![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시설관리공단 협력 직장체험·인턴십 성료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750480136-hbbi7h.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학교 밖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온 동두천시의 지원 프로그램이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선배가 후배를 이끄는 뜻깊은 ‘선순환 자립 모델’로 결실을 맺어 지역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상연)는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과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여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체험(8~9월)’ 및 ‘인턴십(9~10월)’ 프로그램을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직장체험과 인턴십 과정은 여느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깊은 의미를 지녔다. 과거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거쳐 졸업한 뒤, 당당히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에 채용되어 자립에 성공한 ‘선배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현장 멘토링까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기 때문이다. 현장 멘토로 나선 졸업생들은 후배 청소년들의 손을 잡고 생생한 실무 안내와 알짜배기 직무 정보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한편, 낯선 업무 환경에 주눅 들지 않도록 밀착 지원했다. 이와 함께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실제 공공기관의 업무 환경과 우수한 인프라를 전폭적으로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지원센터를 통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졸업한 청소년이 지역 공공기관과의 끈끈한 협력을 통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어 후배의 성장을 돕는 이른바 ‘지역순환형 자립 지원 모델’의 모범적인 성공 사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황상연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우리 센터를 졸업한 소중한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지역사회에 안착한 데 이어, 이제는 당당히 선배가 되어 다시 후배들의 성장과 자립을 진심으로 돕는 모습을 보며 우리 지역순환형 자립 지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깊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유관 기관들과 촘촘하게 협력하여, 우리 동두천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타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 안에서 마음껏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든든한 환경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지원을 비롯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전문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정기 건강검진, 문화 활동 및 실생활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실효성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동두천시꿈드림’을 검색하거나 센터 공식 전화(전화 031-865-2000)를 통해 편리하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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