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2동 백석천 별빛 나눔축제 성황리 개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40306259-xmde54.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가을바람이 쌀쌀하게 스며드는 결실의 계절, 의정부시 의정부2동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지역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의정부시는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조미경)가 지난 30일 의정부예총 앞 광장에서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은하) 주관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다 함께 즐기는 ‘백석천 별빛 나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실행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이웃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넓히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2동 백석천 별빛 나눔축제 성황리 개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40323895-e1r27h.jpg)
이날 행사장에는 강현석 의정부부시장이 직접 찾아와 축제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지역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소상공인 및 지역 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장 일대는 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꾸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이웃과 물건을 나누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긴 벼룩시장(플리마켓)과 어린이 나눔 장터에는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정성껏 준비된 먹거리 공간과 신선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식을 나누며 깊은 정을 교류했다.
![의정부2동 백석천 별빛 나눔축제 성황리 개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40334785-6ymo7g.jpg)
또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 작품 전시회와 함께 멋글씨(캘리그래피), 타로 체험, 걱정인형 만들기, 나만의 팔찌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나눔과 상생이라는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 빛냈다.
메인 무대에서는 밸리댄스, 오카리나, 통기타 연주, 생활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흥겨운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주민 노래자랑에는 총 9팀의 지역 주민이 참가해 숨겨둔 노래 실력과 끼를 아낌없이 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단순히 구경하는 관람객에 머무르지 않고, 장터의 판매자이자 무대의 주인공,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자로서 직접 발 벗고 나서 축제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진정한 주민 주도형 화합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의정부2동 백석천 별빛 나눔축제 성황리 개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40347605-apbx3n.jpg)
박은하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백석천 별빛 나눔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단체와 소상공인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만들어냈기에 더욱 값지고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라며 “오늘 하루 이웃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웃으며 의정부2동만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미경 의정부2동장은 “주민과 지역 단체, 소상공인, 그리고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어울리고 소통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고 더욱 돈독한 정을 나누며 살기 좋은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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