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양주교육지원청'의 독립 신설이 마침내 확정됐다.
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은 10월 29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결정은 8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직접 참여하고, 학부모와 지역 관계자, 정계가 여야를 떠나 한마음으로 뭉쳐 이끌어낸 값진 성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양주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체제 아래 묶여 있어 급증하는 교육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김현수 의원은 제9대 의회부터 제10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양주시 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건의안,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촉구 건의안, 양주교육지원청 신속한 분리·신설 및 (가칭)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촉구 건의안 등 총 3차례에 걸쳐 관련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분리·신설을 강력하게 견인해왔다.
김 의원은 "시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의회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여야가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신설 확정은 양주시민 여러분의 결집된 힘으로 이뤄낸 결실"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양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이 더욱 우수한 환경과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챙기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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