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사진=가평군]
가평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사진=가평군]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가평군 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하기 위한 지역 봉사단체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가평라이온스클럽(회장 채정훈)은 지난 29일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집수리와 대청소를 지원하는 ‘따스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가평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고령 등으로 인해 주거 환경을 정비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나눔 활동이다.

가평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사진=가평군]
가평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사진=가평군]

이날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에 모인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대상 가구들의 집 안팎을 꼼꼼히 살피며 대청소를 실시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수리하는 등 본격적인 집수리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일률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각 가구별 고유의 생활 여건과 시급한 필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펼침으로써, 수혜 가구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산뜻한 주거공간을 되찾아주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채정훈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마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웃음을 되찾는 데 이번 ‘따스미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가평라이온스클럽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늘 호흡하며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함께 현장을 찾은 최규일 가평읍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늘 맨 앞장서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채정훈 회장님을 비롯한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원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읍 차원에서 민간 단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의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다 함께 행복한 복지 공동체 가평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