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11월 7일 가평서 개막   [사진=가평군]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11월 7일 가평서 개막 [사진=가평군]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내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과 다채로운 먹거리,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축제의 장이 가평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가평군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가평잣고을시장 광장 일원에서 ‘2026년 제12회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상인과 소비자 간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최근 침체된 지역경제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내에는 경기도 각 시·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과 지역 특산품, 다채로운 먹거리를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판매 부스가 대거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도내 방구석 구석의 특색 있는 장터 매물을 한눈에 비교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 수준 높은 문화공연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온누리상품권 이용 장려 및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실질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제의 열기를 더해줄 화려한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인기 가수인 미스트롯 정다경, ‘트롯 귀공자’ 류지광, ‘노래하는 소방관’ 서희철, ‘장난감 병정’ 박강성 등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지역 가평문화예술인과 경기도 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마련돼 가을날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가 열리는 가평잣고을시장은 가평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가평만의 우수한 지역 특산품과 전통시장의 깊은 매력을 도내 전역에 널리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대규모 방문객의 유입이 실제 전통시장 장보기로 이어져 인근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제12회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는 경기도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성과 다채로운 문화를 널리 알리고, 상인과 소비자가 가깝게 소통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라며 “많은 도민과 방문객들께서 가평을 찾아 전통시장의 따뜻한 매력을 마음껏 경험하시고 우리 지역 상권에도 환한 웃음과 활력을 더해 주시기를 바라며,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