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연천군지회, 전곡역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사진=연천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26178045-04dyt1.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연천군의 핵심 대중교통 거점인 전곡역 일대에서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올바른 주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민관 합동의 따뜻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연천군지회(회장 변성환)는 지난 27일 전곡역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과 인식개선을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보장하고, 고질적인 불법주차 행위를 예방함으로써 성숙한 교통 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연천군지회, 전곡역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사진=연천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26196398-q8xfln.jpg)
이날 현장에는 변성환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연천군지회 소속 회원 20여 명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참여자들은 전곡역을 찾은 이용객들과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지닌 법적·사회적 의미를 설명하고, 올바른 주차 수칙이 담긴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단순한 빈 공간이 아니라 보행 장애인의 안전한 일상 이동을 지탱하는 생명선과도 같음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에 심각한 제약이 있는 장애인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된 전용 공간이다. 이 구역의 올바른 이용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권리 보장 수단으로 꼽힌다.
변성환 연천군지회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이동하기 위해 반드시 비워두어야 할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올바른 주차 문화가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연천군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지회는 장애인의 정당한 권익 증진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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