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스트레스 관리 및 자기돌봄 체험캠페인 운영   [사진=연천군]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스트레스 관리 및 자기돌봄 체험캠페인 운영 [사진=연천군]

[시사큐브=양동원기자] 학업과 일상 속 치열한 경쟁에 지친 아동·청소년들이 잠시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오감으로 힐링을 채우는 특별한 체험의 장이 펼쳐졌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는 지난 28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야외 광장에서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내 마음과 나를 돌보는, STRESS SELF-CARE’ 체험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빈번하게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의 실체를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온전히 들여다보며 건강하게 다스리는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흥미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각, 후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고루 활용해 감정을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아동·청소년들은 직접 오감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돌아보고,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스스로를 보살필 수 있는 긍정적인 자기돌봄 습관의 기초를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은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위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아이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 의미를 더했다. 민관이 손을 잡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깊은 관심과 연대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오감 만족 체험캠페인이 우리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속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스스로를 아끼고 돌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천군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