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아동권리교육 협약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아동권리교육 협약 [사진=남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남양주시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지원청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10월 21일 시청에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명)과 아동권리교육 활성화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를 긴밀하게 연계하여 아동권리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아동권리교육 협약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아동권리교육 협약 [사진=남양주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인 협력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아동권리교육의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전문 교육기관 및 강사 연계,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교육 실적 및 사업 성과 관리 등을 총괄한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안내하고, 현장의 교육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교육 장소를 제공하는 등 행정적 협력에 힘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아동권리교육과 관련된 핵심 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끈끈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남양주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아동권리교육 협약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아동권리교육 협약 [사진=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협약식 자리에서 “우리 남양주시는 18세 미만 아동 인구 비율이 약 15%에 달할 정도로 아동과 청소년의 비중이 높은 만큼, 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보호받고 마음껏 꿈을 펼치며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친화도시 관련 정책이 단순히 초등학생에 머물지 않고 중·고등학생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권리, 그리고 든든한 돌봄을 현장에서 함께 책임지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뜻깊은 협력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아동권리교육 협약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아동권리교육 협약 [사진=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