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플래닛을 만나다’ 김하나·황선우 작가 북토크 진행 [사진=경기도청]](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566772304-4pxdov.pn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대한민국 사회의 거대한 흐름으로 자리 잡은 1인 가구의 현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전통적인 가족의 범주를 넘어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특별한 저자와의 만남이 경기도서관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22일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베스트셀러 도서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인 김하나, 황선우 작가를 초청하여 도민들과 소통하는 10월 ‘플래닛을 만나다’ 북토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의 메인 주제는 ‘1인 가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대안적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도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북토크는 기존의 결혼이나 혈연 중심의 전통적인 가족 개념에서 벗어나, 서로를 지탱하고 돌보며 살아가는 이른바 ‘조립식 가족(DIY Family)’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두 작가는 각자의 삶 속에서 체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가족 형태의 다양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새로운 공동체가 나아갈 가능성을 함께 짚어볼 계획이다. 특히 이들의 독특한 삶의 방식은 지난 2024년 미국 뉴욕타임스(NYT) 지면을 통해 집중 조명되며, 전통적인 가족의 개념을 전 세계적으로 재정의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개척하는 목소리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강연은 대한민국 전체 가구의 대표적인 형태로 굳어진 1인 가구의 현실을 냉철하게 짚어보고, ‘혼자 외롭게 사는 삶’과 ‘전통적인 대가족·핵가족’이라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과감히 벗어나는 논의를 펼친다. 개인의 소중한 자율성을 온전히 유지하면서도 이웃과 사회가 깊이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삶의 스펙트럼에 대해 도민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서관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인 ‘플래닛을 만나다’는 지난 2025년 10월 개관한 이래 매달 각계각층의 저명한 작가들을 초청해 도민들과 만나는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10월 북토크는 경기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서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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