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제22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 개최   [사진=가평군]
가평 자라섬, 제22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 개최 [사진=가평군]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가을 단풍이 물들어가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 가평 자라섬에서 음악과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음악 축제가 펼쳐진다.

가평군은 오는 24일 가평 자라섬 일원에서 ‘제22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가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자라섬의 가을 정취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군민과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음악예술제는 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가평군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하며 가평군 등이 후원한다. 경기북부 지역의 불교계가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다.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 기념식에서는 서태원 가평군수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가평군불교사암연합회장 승원 스님의 개회사와 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장 호산 스님의 치사 등이 차례로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자비의 쌀 및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본행사인 음악예술제에서는 성리, 전유진, 채명, 현진우 등 대중의 큰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가수들이 대거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가을 정취가 가득한 자라섬의 자연 속에서 수준 높은 음악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주말을 맞아 가평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친구, 연인 등 나들이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축제 장소가 될 전망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제22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가을 추억을 선사하고, 음악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이 하나로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이 가평 자라섬을 찾아와 멋진 공연을 만끽하고 주변의 이웃과 나눔의 의미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