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 출연계획안 심사   [사진=가평군의회]
가평군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 출연계획안 심사 [사진=가평군의회]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가평군의회가 10일간의 일정으로 하반기 주요 안건 심사와 현장 의정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가평군의회(의장 김종성)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제3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내년도 예산 출연계획안 심의를 비롯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처리, 그리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 활동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가평군의회 서류제출 요구에 관한 조례안」(유재혁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허은선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오남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재성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의회 의원 징계에 관한 규칙안」(양재성 의원 대표발의) 등 다수의 제도 개선 안건이 상정됐다.

가평군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 출연계획안 심사   [사진=가평군의회]
가평군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 출연계획안 심사 [사진=가평군의회]

이어 가평군수가 제출한 ▲2027년도 세출예산 출연계획안 9건 ▲조례안 10건 ▲동의안 9건 ▲보고의 건 2건에 대한 상세한 제안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근 가평군 부군수 공석 장기화에 따른 군정 공백 우려를 깊이 인식하고, 조속한 인사 단행과 관련 절차 추진을 강력히 촉구하는 ▲「가평군 부군수 임용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양재성 의원 대표발의)이 만장일치로 채택돼 눈길을 끌었다.

가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한국지방세연구원에 대한 2027년도 세출예산 출연계획안」 등 9건의 출연계획안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주요 사업장들을 직접 찾아 현지 확인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진행 상황과 잠재적 문제점 등을 꼼꼼히 점검할 방침이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종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평군의회는 책상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발로 직접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지역 사업에 온전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