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고립·은둔 후기청소년 사회진입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사진=가평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495478637-n3r3j0.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가평군이 사회적 고립과 은둔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사회 진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후기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본격적인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고립·은둔 후기청소년 사회진입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상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랜 고립으로 인해 세상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일상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고, 원만한 사회적 관계 형성 및 구체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은 가평군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만 24세 사이의 청소년이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신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개별 심층 상담을 진행하여, 이들의 현재 생활 실태와 심리·정성적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개인별 욕구에 딱 맞춘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상태에 발맞추어 다채롭게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1대1 개별상담을 비롯해 ▲위축된 대인관계를 회복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계발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무너진 일상을 바로잡고 자립 역량을 탄탄하게 다지는 종합적인 과정이 지원된다. 아울러 지역사회 내 유관 자원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폭넓은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간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고립과 은둔의 터널에 갇힌 후기청소년들이 다시 세상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의 상황과 닫힌 마음의 속도를 온전히 존중해 주는 세심한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편안하게 일상을 온전히 회복하고, 당당하게 사회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하게 힘이 되겠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보호자 등 자세한 사항의 문의는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전화 031-582-2000)로 연락하면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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