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6 꿈의 예술단(스튜디오) 예비거점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진행한 꿈의 스튜디오 화요일반 「내가 그리는 미래의 나」 4회차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6 꿈의 예술단(스튜디오) 예비거점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진행한 꿈의 스튜디오 화요일반 「내가 그리는 미래의 나」 4회차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4주 동안, 단 한 번도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판에 박힌 직업의 이름을 묻는 대신, 미래의 자신을 온전한 모습으로 상상하고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100% 출석률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두며 마무리됐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6 꿈의 예술단(스튜디오) 예비거점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진행한 꿈의 스튜디오 화요일반 「내가 그리는 미래의 나」 4회차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아동 12명이 참여했으며, 4주간 단 한 명의 결석도 없이 총 48회의 출석을 기록했다. 아이들의 몰입도를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 프로그램은 “커서 뭐가 될래?”라는 전형적인 물음에서 벗어나 “미래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라는 본질적인 질문에서 출발했다. 꿈을 특정한 직업의 명칭으로 국한하지 않고 한 인간의 삶과 태도로 그려냄으로써, 아직 장래 희망을 정하지 못한 아이들도 첫 시간부터 주도적으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업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 입주한 현역 작가들의 실제 작업실을 생생한 배움터로 삼았다. 아이들은 작가들이 사용하는 전문 도구와 작업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만난다 → 세운다 → 채운다 → 연다’로 이어지는 4단계 질문을 따라 매주 자신만의 책장을 차곡차곡 채워 나갔다. 매 회차 3시간 동안 긴장을 푸는 여는 놀이를 시작으로, 두 차례의 만들기 활동과 당일 작업물을 책에 부착하는 유기적인 호흡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놀이 전문가가 전 과정에 밀착 동행하며 아이들의 심리적 변화와 성장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주차별 과정도 탄탄했다. 1주 차에는 이름 소개와 ‘○○○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로 유대감을 형성한 뒤 다이어리 첫 장에 미래의 자신을 표현했고, 2주 차에는 운동장 놀이와 작가 스튜디오 탐방 후 7가지 셀프 프로필 질문에 답하며 내면의 시간을 쌓았다. 3주 차에는 미래 나의 하루 일과표를 그리며 물감과 콜라주 작업으로 책의 뼈대를 다졌으며, 4주 차에는 심지혜 작가와의 특별 교육을 통해 완성된 책을 펼쳐 보이고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발표와 단체 사진 촬영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화요일반에는 류민정, 권광칠, 이세은, 서시환, 심지혜 등 창작소 입주 작가 5명과 남기헌 아동놀이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함께해 예술성과 아동 눈높이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지도를 펼쳤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끝까지 성실하게 참여해 준 화요일반 아이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며 “손에 쥔 한 권의 책과 스스로의 이야기를 세상에 당당히 펼쳐 보인 용기가 아이들의 성장에 오랜 자양분이 되길 바라며, 책의 다음 장은 내년에 더 깊이 있는 이야기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