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요양시설 동두천요양원, 2026년 바비큐 파티 지글지글 행복나눔 진행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20602878-oscgcv.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활짝 웃음꽃을 피우는 특별한 잔디밭 위 파티가 열렸다. 경기도 동두천시의 정신요양시설인 동두천요양원이 가을을 맞아 생활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선물했다.
동두천요양원은 지난 28일 시설 내 생활인들과 종사자 등 총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2026년 바비큐 파티 ‘지글지글 행복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과 각기 다른 신체적 특성, 오랜 단절 등으로 일상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는 정신요양시설 생활인들에게 기분 좋은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반복되는 시설 생활 속에서 쌓인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유도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신 재활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생활인들은 노릇하게 구워진 바비큐를 함께 즐기며 입맛을 돋우는 한편, 이어진 노래자랑 코너에서는 저마다 숨겨둔 끼와 장기를 뽐내며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모처럼 만에 시끌벅적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웃, 동료, 그리고 종사자들과 어우러진 생활인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어울리는 사회적 상호작용은 고립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긴장을 풀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파티는 생활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평이다.
동두천요양원 관계자는 “우리 시설은 앞으로도 생활인 한 분 한 분의 신체적·정신적 특성과 다양한 개별 욕구를 세심하게 반영하여,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여가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라며 “생활인들이 건강하게 정신 재활을 이루고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시설 이용 방법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정신요양시설 동두천요양원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 031-867-9820)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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