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 2027년 영양플러스사업을 위한 물가동향 및 시장조사 실시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19972618-trm8t8.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보건소가 다가오는 2027년도 영양플러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충식품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사전 행정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2027년도 영양플러스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할 기초단가를 정확하게 산출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관내 물가동향 및 시장 조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물가 변동 추이를 반영하여 사업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대상자들에게 질 높은 보충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전 단계로 마련됐다.
이번 시장 조사는 동두천시 관내 대형마트와 우유 대리점 등 총 9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 품목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정기적으로 지원되는 쌀, 우유, 감자, 당근 등 기본 식품과 다양한 대체 식품을 포함해 총 38개 품목에 달한다. 특히 앞서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올해 1차 물가동향 조사에 이어, 계절 변화에 따른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가격 변동 추이를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한 2차 조사를 최종 완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이번 1·2차 시장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확한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7년도 보충식품 공급을 위한 현실적인 기초단가를 산출할 계획이다. 이후 이를 토대로 투명한 공개입찰 절차를 거쳐 내년도 사업을 책임질 신뢰할 수 있는 보충식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들에게 영양가 높은 식품을 차질 없이 제공하고, 이들의 실질적인 영양 상태 개선과 평생 건강 증진을 탄탄하게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영양플러스사업’은 상대적으로 영양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임산부와 출산부, 수유부 그리고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 교육과 개별 상담을 제공하는 동시에, 쌀, 감자, 달걀, 우유 등 필수 영양소가 담긴 보충식품 패키지를 직접 지원하는 대표적인 공공보건 복지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대상 가정의 식생활을 올바르게 개선하고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시장 조사는 물가 변동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영양플러스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투명한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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