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통큰여행 시즌3 숙박비 체험비 지원 참가자 모집   [사진=가평군]
가평군 통큰여행 시즌3 숙박비 체험비 지원 참가자 모집 [사진=가평군]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가평군이 관광 비수기인 11월을 맞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행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한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가동한다.

가평군은 관광객이 직접 지역의 명소를 방문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생한 후기를 공유하면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는 ‘2026년 가평 통큰여행 챌린지 시즌3’ 참가자를 본격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3는 ‘가평 11월 여행가는 달’과 긴밀히 연계되어 추진되며, 관광 비수기 동안 가평을 찾는 방문객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내 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광지 순환버스 이용과 주요 관광지 방문을 필수 조건으로 내걸어,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지역 내 이동을 즐기고 숨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대상은 가평군 외 지역에 주소를 둔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2~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중 1박 2일 일정으로 가평 여행을 즐기게 된다. 지원 규모도 쏠쏠하다. 숙박비는 1박 기준 1인 3만 원, 2인 5만 원, 3~4인 팀의 경우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되며, 체험비는 1인당 하루 1만 원씩 최대 2만 원까지 실제 지출한 비용에 한해 지급된다.

참여를 위한 조건과 미션도 명확하다. 참가자들은 여행 기간 동안 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를 1인당 1회 이상 반드시 이용해야 하며, 가평군의 대표 주요 관광지 8곳 중 2곳 이상을 방문해야 한다. 이후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1건 이상 게시하고, 여행 종료 후 공식 관광 체험기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11월 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여행계획서와 요구되는 관련 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모집 인원은 총 4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이번 지원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구체적인 서식은 가평군청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