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아시안게임·전국체육대회 금메달리스트 격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아시안게임·전국체육대회 금메달리스트 격려 [사진=남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남양주시가 국제무대와 전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전에서 눈부신 기량을 뽐내며 금메달을 거머쥔 지역 체육 영웅들을 초청해 뜨거운 격려와 함께 포상금을 전달했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28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등 대형 스포츠 무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윤규성, 안재홍 선수를 직접 만나 포상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국내외 굵직한 대회에서 남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인 우수 선수들의 성취를 축하하는 동시에, 전문체육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윤규성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개인 품새 종목에 출전해 압도적인 기량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유도 종목의 안재홍 선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자 일반부 73kg 이하급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남양주시는 두 선수의 땀방울과 값진 성과를 기리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윤규성 선수에게는 체육진흥기금으로 조성된 전문 체육대회 입상 지원금 150만 원을 수여했으며, 안재홍 선수에게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예산에서 마련한 보상금 230만 원을 전달했다.

남양주시, 아시안게임·전국체육대회 금메달리스트 격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아시안게임·전국체육대회 금메달리스트 격려 [사진=남양주시]

이날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주인공인 두 선수를 비롯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규성 선수의 부친이자 남양주시 태권도시범단을 이끄는 윤병권 감독을 비롯해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강신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장, 선찬종 남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 감독 등이 함께 자리해 선수들의 쾌거를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한편, 이번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남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정은아 선수도 육상 여자 세단뛰기 종목에 출전해 값진 동메달을 추가하는 등, 남양주시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총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쓸어 담으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세계적인 국제무대와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불굴의 투지로 값진 성과를 거둔 윤규성, 안재홍 두 선수에게 74만 남양주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시의 체육 꿈나무들과 선수들이 앞으로도 오롯이 훈련에 매진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체육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한편,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과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역 체육 발전을 견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