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공립미술관 평가인증 획득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241041847-y80yg0.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양주시를 대표하는 공립미술관 두 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나란히 인정받으며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양주시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에서 나란히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의 미술관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 달성도, 소장품 수집 및 관리, 전시·교육 프로그램 내실화, 공적 책임 등 미술관 운영 전반의 역량을 엄격하게 심사했다.
세부 성과를 살펴보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이번에 3회 연속 평가인증을 획득하는 기쁨을 안았다. 그간 꾸준히 선보여 온 독창적인 전시와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체계적인 소장품 관리 및 연구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작가 전문미술관으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2년 3월에 개관한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이번이 첫 평가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개관 초기부터 조각 전문미술관으로서의 뚜렷한 정체성을 살려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작품 접근성을 높여온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공립미술관 평가인증 획득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241057147-czriml.jpg)
양주시는 이번 공립미술관 평가인증 획득을 계기로 두 미술관의 전문성과 공공서비스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다가오는 2027년 한국 조각계의 거장 고(故) 민복진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특별 전시회와 심도 있는 학술연구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고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장욱진미술관의 3회 연속 인증과 민복진미술관의 첫 인증 쾌거는 그동안 두 미술관이 쌓아온 내실 있는 운영 성과와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문화예술 서비스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도록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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