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을 공원에 책과 문화가 활짝...[가을은 책 피는 정원] 성료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가을 공원에 책과 문화가 활짝...[가을은 책 피는 정원] 성료 [사진=의정부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호원2동 직동근린공원 진입광장에서 도심 속 독서와 문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은 책 피는 정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맞아 시민들이 아름다운 공원의 경관 속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고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씻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직동근린공원 잔디광장 곳곳에는 편안하게 누비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빈백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나만의 꽃 책갈피 만들기 ▲그림 틀(액자) 만들기 ▲실속 있는 목공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새마을문고 이동도서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간편하게 도서를 대여하고 글짓기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감미로운 국악 공연까지 함께 선보여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르고 풍성한 독서·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가을 정원의 탁 트인 경관과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잔잔한 여유와 치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공원들을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언제든 머물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활기찬 생활 속 문화 공간으로 지속해서 가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