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음악도서관, 창작 음악극 [위화도, 그 밤의 선택] 개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230983882-vskklv.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의정부시는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 의정부음악도서관 3층 뮤직홀에서 인공지능(AI)과 역사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문화예술 공연인 창작 음악극 ‘위화도, 그 밤의 선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창연악회 소속 전문 작곡가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창작한 선율을 바탕으로 3명의 성악가가 참여하여 무대를 꾸민다. 조선 건국의 결정적 역사적 전환점인 ‘위화도 회군’을 참신한 소재로 채택하여, 태조 이성계의 고뇌와 선택의 순간을 웅장한 음악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새롭게 재해석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역사·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음악극은 순수 예술 영역에 그치지 않고 음악 작곡뿐만 아니라 극본 집필, 영상 이미지 제작, 스토리 해설(내레이션) 제작 등 전반적인 창작 과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인간 창작진과 AI가 긴밀히 협업하여 완성한 음악과 영상의 결합은, 전통적인 역사 이야기를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창작 예술 방식으로 풀어내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 없이 9세 이상의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음악도서관 공식 누리집의 공연 안내 코너를 참고하거나 의정부음악도서관 담당자(031-828-4852)에게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의정부음악도서관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역사적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이번 창작 음악극이 시민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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