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2026년 11월 1일(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한탄강 가든페스타 피날레 포천 한탄강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포천시]
포천시는 오는 2026년 11월 1일(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한탄강 가든페스타 피날레 포천 한탄강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포천시]

경기 포천시가 가을의 정취를 더해온 '한탄강 가든페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대규모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인다.

포천시는 오는 2026년 11월 1일(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한탄강 가든페스타 피날레 포천 한탄강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 공연 6,000대와 특별 편대 1,000대를 더해 총 7,000대에 달하는 대규모 드론이 투입돼 한탄강의 밤하늘을 환상적인 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본격적인 드론쇼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방문객과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풍성한 주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드론 농구 체험을 비롯해 수상용 드론 조종 체험, 지상용 드론 및 RC카 체험이 마련되며, 열띤 승부를 겨루는 'FN 포천 e스포츠 리그'도 함께 진행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본 공연인 드론라이트쇼는 오후 6시부터 펼쳐진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공연 연출을 위해 쇼 준비 시간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Y자형 출렁다리'의 통행을 일시 통제할 방침이다.

또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관람객 편의와 교통 혼잡 최소화 대책도 완비했다. 행사장 일원에 총 3,700면 규모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무료로 개방하며, 주요 이동 동선에 교통 안내요원을 집중 배치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가을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역대급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를 준비했다"며 "낮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색 과학·레저 체험을 만끽하고, 밤에는 한탄강의 비경 위로 펼쳐지는 장엄한 빛의 향연을 함께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