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두드림예술단 ‘1980 동두천의 밤’ 공연 개최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069833739-cuqlhm.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6년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작인 두드림예술단(대표 황진하)의 복합 창작공연 ‘1980 동두천의 밤’을 오는 10월 29일 보산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역사와 고유한 문화예술을 접목하여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이 열리는 보산동은 1980년대 중·후반 미8군쇼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현대 록 음악이 형성되고 번성했던 깊은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간직한 지역이다. 이번 무대는 이러한 보산동의 음악적 정체성을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1980 동두천의 밤’은 당시의 열정적인 음악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린 복합 창작공연이다. 전통 국악의 깊이 있는 울림과 현대 록 밴드의 역동적인 사운드를 하나로 결합하고, 한국 전통 민속기예인 버나 놀이(접시 돌리기) 등의 요소를 더해 학생과 학부모가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두드림예술단 관계자는 “한국 록 음악의 역사와 깊은 인연을 지닌 동두천, 특히 보산동의 문화적 의미를 자라나는 학생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현대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동두천만의 특색 있는 이야기를 담은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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