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제19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 성황리 마무리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제19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 성황리 마무리 [사진=의정부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부대찌개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가 주최하고 (사)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가 주관해, 의정부를 대표하는 향토 먹거리인 부대찌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대찌개거리 상인들이 행사 비용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부담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이 더해져 의미를 깊게 했다.

의정부시, 제19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 성황리 마무리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제19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 성황리 마무리 [사진=의정부시]

축제장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부대찌개 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레시피를 겨루는 ‘제3회 요리경연대회’가 진행됐으며, 부대찌개거리 내 11개 업소가 참여한 ‘무료 시식회’에서는 업소별 특색 있는 맛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거리공연, 마술쇼,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이 운영됐다.

실질적인 소비 촉진을 위한 혜택도 제공됐다. 축제 기간 참여 업소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2천 원 할인권을 지급하고 업소별 자체 할인 행사를 병행했으며, 사전 SNS 이벤트와 연계해 당첨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해 지역 업소 이용을 유도했다. 아울러 탄소중립포인트제, 고향사랑기부제 등 시정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일본 야마토대학 사회학부와 국제라멘학회 관계자들이 축제장을 직접 찾아 의정부의 부대찌개 문화를 살피며 한일 미식 문화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의정부시, 제19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 성황리 마무리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제19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 성황리 마무리 [사진=의정부시]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상인 여러분과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이어져 온 의정부부대찌개축제가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대찌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육·관광 자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선언적인 입법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