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6년 평화통일기원 평화누리길 걷기대회 개최   [사진=양주시]
양주시, 2026년 평화통일기원 평화누리길 걷기대회 개최 [사진=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4일 두루미테마파크 일원에서 양주시·포천시·연천군 시민과 자문위원 등 다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평화통일기원 평화누리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포천시·연천군 3개 시·군 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평화누리길 걷기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고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주시, 2026년 평화통일기원 평화누리길 걷기대회 개최   [사진=양주시]
양주시, 2026년 평화통일기원 평화누리길 걷기대회 개최 [사진=양주시]

이날 행사는 참가자 등록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내빈 소개, 인사말, 단체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어서 군남댐에서 북삼교까지 이어지는 평화누리길 코스 걷기와 함께 문화공연, 경품추첨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석희 양주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화누리길은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희망의 길”이라며 “서로를 이해하고 손을 맞잡으며 한 걸음씩 함께 나아갈 때 평화의 길이 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주시, 2026년 평화통일기원 평화누리길 걷기대회 개최   [사진=양주시]
양주시, 2026년 평화통일기원 평화누리길 걷기대회 개최 [사진=양주시]

이어 “오늘 걷기대회에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걷는 모든 참가자가 주인공”이라며 “이번 행사가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간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걷기대회는 경기 북부 인접 지자체인 양주·포천·연천 시민들이 평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