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 감상과 해설을 잇는 도슨트 교육 마무리   [사진=동두천시]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 감상과 해설을 잇는 도슨트 교육 마무리 [사진=동두천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그림책을 단순한 독서의 영역을 넘어 시각예술 감상과 깊이 있는 해석,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으로 확장하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었다.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도서관을 찾은 성인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감상과 해설의 기틀을 다지는 「그림책 도슨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림책과 미술 인문학을 유기적으로 접목하여, 참여자들이 작품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다각도로 살펴보고 그 안에 담긴 숨은 의미를 발견하며, 자신의 감상과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자유롭게 나누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 감상과 해설을 잇는 도슨트 교육 마무리   [사진=동두천시]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 감상과 해설을 잇는 도슨트 교육 마무리 [사진=동두천시]

이번 교육은 대상별 맞춤형 과정으로 세분화되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성인 대상 과정은 그림책 고유의 문학적·예술적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작품을 전문적으로 해석하여 타인에게 전달하는 기초적인 도슨트 역량을 기르는 데 핵심을 두었다. 반면 어린이 대상 과정은 아이들이 그림책을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감상하며 자신의 생각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작품에 관한 질문과 대화를 통해 다른 사람의 관점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 감상과 해설을 잇는 도슨트 교육 마무리   [사진=동두천시]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 감상과 해설을 잇는 도슨트 교육 마무리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장은 이번 교육과정과 관련해 “이번에 진행된 그림책 도슨트 교육과정은 그림책을 매개로 한 일상적인 독서 경험을 시각예술 감상과 해석, 그리고 활발한 소통 활동으로 한 차원 확장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그림책이 지닌 깊은 문학적·예술적 가치를 시민들이 직접 몸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시민들의 풍부한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그림책 도슨트 교육과정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향후 도서관 프로그램 안내는 동두천시 도서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정보도서관팀(전화번호 031-860-3296)으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