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음악협회 20주년 코러스페스티벌 개최   [사진=가평군]
가평군, 가평음악협회 20주년 코러스페스티벌 개최 [사진=가평군]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결실의 계절 가평에서 지역 음악 예술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가을 밤을 물들일 특별한 문화 축제가 펼쳐진다.

가평군은 주최하고 가평음악협회가 주관하는 ‘2026 가평코러스페스티벌’이 오는 10월 31일 오후 5시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평음악협회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 음악 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음악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가평군여성합창단, 하늘소리합창단,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 가평군 루체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실력파 소프라노 이미성이 특별 출연해 무대의 품격을 높인다.

공연은 어린이 합창단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와 여성 합창단의 풍성한 화음,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선율, 그리고 소프라노의 섬세한 표현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음악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의 대미는 소프라노 이미성과 전체 출연진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조수미의 ‘챔피언’ 협연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들은 공연 시작 5분 전까지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입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