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제5회 연천율무축제’ 23일 개막... 가을 풍성함 선사 [사진=연천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636029349-2xm413.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깊어가는 가을의 문턱에서 연천의 대표 특산물인 율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대규모 가을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연천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율무를 알리고 농업인들의 판로를 넓히기 위한 ‘제5회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 큰장터)’를 오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 동안 연천전곡리유적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율무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율무를 중심 테마로 삼아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 공연, 참여 행사를 풍성하게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열리는 제5회 연천율무축제는 같은 장소에서 진행 중인 ‘제8회 연천국화축제(10.16.~10.25.)’와 긴밀하게 연계되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은은한 국화 향기가 가득한 가을 정취와 연천 율무를 비롯한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명실상부한 연천 최고의 복합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천군, ‘제5회 연천율무축제’ 23일 개막... 가을 풍성함 선사 [사진=연천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636045905-9u5ci6.jpg)
축제장 내에는 지역 내 우수 농가와 생산자 단체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설치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엄선된 고품질의 연천율무와 각종 우수 농산물 및 가공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율무를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가 상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금~일)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못난이농산물 특별판매 50% 할인 코너’가 전격 운영된다. 겉모습은 다소 고르지 않지만 영양과 품질에는 전혀 손색이 없는 우수한 농산물을 파격적인 반값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가치 소비 실천과 자원 절약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풍성한 문화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서기혁, 이재관, 이규형, 김가람, 라클라쎄, 여가(퓨전국악), 안창용 등 실력파 가수들과 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우며, ‘거리로 나온 예술’ 팀과 연천예총(정수정, 홍주혜, 음악협회 색소폰 연주)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예술 공연이 가을밤의 낭만을 더한다. 아울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주민 참여 노래자랑도 열려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온라인 소통도 한층 강화된다. 연천군 토박이 유튜버 ‘채니아빠’가 직접 참여하는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되어 축제장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전달하고, 연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의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율무축제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군민과 전국의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따뜻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며, “제8회 연천국화축제와 함께 손잡고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연천에서 풍성하고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마음껏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천군은 이번 축제를 찾는 수많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내체계를 구축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천혜의 문화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연천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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