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 의원, 경기신보 의정부 소상공인 특별보증 보고 청취 [사진=경기도의회]](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491285606-4x87xv.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유수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이 경기북부 및 의정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대책 점검에 팔을 걷어붙였다.
유수연 도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로부터 ‘의정부 지역 상생 도약 특별보증’ 사업의 주요 추진 상황을 상세히 보고받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면담은 지난 8월 경기북부 및 의정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던 정담회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당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보증 재원 확보를 위한 그동안의 후속 추진 경과와 관계기관 간 협의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보고 자리에서 경기신보 측은 현재 지자체의 재정 여건과 보증 재원 부족으로 인해 현장 소상공인들의 긴박한 자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일선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대안으로 하나은행의 특별출연 등을 적극 활용하는 ‘지역 상생형 특별보증’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신속한 보증 공급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 상황과 함께, 내년도에도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지속하기 위한 출연 재원 확보의 절실함을 보고했다.
보고를 받은 유수연 도의원은 이번 특별보증 사업의 출연 예산 규모와 구체적인 사업 추진 절차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자금 사정이 어려운 의정부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금융지원이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올해 연말까지 남은 기간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것은 물론, 다가오는 내년도 지원 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을 함께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최근 대형 유통시설의 잇따른 입점 등 급격한 상권 변화가 인근 기존 소상공인들의 생존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유 의원은 “기존 골목상권과 영세 소상공인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미리 헤아려야 한다”라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대응책 마련과 함께 촘촘한 경영안정 지원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의원은 향후 계획과 관련해 “의정부 소상공인을 위한 든든한 지원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시의회 및 의정부시 관계자들과도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공유하고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추진되는 의정부 지역 소상공인 특별보증의 구체적인 출연 규모와 세부적인 지원 조건, 그리고 향후 시행 일정 등은 앞으로 관련 기관 간의 최종 협의 과정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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