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 자매결연지 영월 김삿갓면 방문 및 교류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신곡1동, 자매결연지 영월 김삿갓면 방문 및 교류 [사진=의정부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1동이 오랜 기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온 자매결연지를 직접 방문해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활발한 교류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란)는 지난 16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회장 장미경)를 비롯한 관내 주요 자생단체 회원 등 총 34명과 함께 자매결연지인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을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상호 간의 우호 관계를 다지고 실질적인 도농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곡1동과 영월군 김삿갓면은 지난 2001년부터 인연을 맺은 이후 무려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신뢰와 우애를 쌓아온 대표적인 자매결연지다. 이번 방문에는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다양한 자생단체 회원들이 대거 동참하여 교류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의정부시 신곡1동, 자매결연지 영월 김삿갓면 방문 및 교류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신곡1동, 자매결연지 영월 김삿갓면 방문 및 교류 [사진=의정부시]

이날 방문단은 김삿갓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공식 간담회를 열고, 양 지역의 우수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로 확대 방안 등 도농교류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이후에는 마침 성황리에 개최 중이던 ‘제29회 김삿갓문화제’ 행사장을 직접 찾아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와 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우수한 지역 축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미경 신곡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특히 통장협의회와 자율방범대 회원들까지 함께 자매결연지를 방문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가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김삿갓면과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며 양 지역의 끈끈한 우호 관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란 신곡1동장은 “이번 영월 방문은 우리 자생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을 나누고, 자매결연지와의 유대를 한층 더 깊게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