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민축구단, 관내 유소년 대상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민축구단, 관내 유소년 대상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사진=남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들이 현역 축구 선수들과 함께 그누장을 누비며 축구의 즐거움을 배우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관내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남양주시민축구단 소속 선수들이 직접 일일 코치로 참여하는 ‘어린이 축구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유소년들에게 전문 선수들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으며 축구를 배우고 스포츠를 통해 땀 흘리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민축구단, 관내 유소년 대상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민축구단, 관내 유소년 대상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사진=남양주시]

축구교실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지난 1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오는 24일과 3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차례로 운영되며,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총 263명의 유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진행된 첫 수업에는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88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현장에 나선 남양주시민축구단 선수들은 드리블, 패스, 슈팅 등 축구의 핵심 기본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지도했다. 이어 어린이들과 함께 편을 나누어 미니 축구 경기를 펼치며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남양주시민축구단 구단주인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방문해 구장을 누비는 아이들과 선수단, 현장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축구를 즐기며 땀 흘리는 성취의 기쁨을 느끼고,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워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유소년들이 건강하게 쑥쑥 성장하고, 모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환경 조성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이번 어린이 축구교실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축구교실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축구단과 연계해 유소년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넓혀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