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6 의정부예술제’가 지난 12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지역 예술인과 시민 어우러진 ‘2026 의정부예술제’ 성황리 개최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지역 예술인과 시민 어우러진 ‘2026 의정부예술제’ 성황리 개최 [사진=의정부시]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회장 이미숙)가 주관한 이번 예술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축제로 마련됐다.

당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는 지역 문인과 미술인,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시화전, 미술전, 사진전이 개막했으며, 오후 5시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 6시부터 소극장에서는 가요, 국악, 클래식, 시 낭송, 창작무용, 연극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의정부시, 지역 예술인과 시민 어우러진 ‘2026 의정부예술제’ 성황리 개최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지역 예술인과 시민 어우러진 ‘2026 의정부예술제’ 성황리 개최 [사진=의정부시]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과거 의정부예총 회장을 역임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지역 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의정부시, 지역 예술인과 시민 어우러진 ‘2026 의정부예술제’ 성황리 개최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지역 예술인과 시민 어우러진 ‘2026 의정부예술제’ 성황리 개최 [사진=의정부시]

아울러 중국 단동문학회 방문단 등 멀리서 찾아온 문우들을 환영하며, 지역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정 차원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숙 의정부예총 회장은 이번 예술제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마음을 잇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