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기르기 지난 12일 ‘런(RUN)·런(LEARN) 탄소중립 기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549052047-vr0vc6.jpg)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진행된 제1차 캠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미래 세대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자발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스마트그린포트 교육장을 중심으로 생태 탐방과 디지털 체험 학습을 결합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지역 내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며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했다. 아울러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환경 교육을 통해 복잡한 기후 위기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캠프가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과정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환경 문제에 대한 흥미와 공감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양주시는 향후 스마트그린포트를 지역 환경 교육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지역 사회가 연계한 기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이두영 양주시 기후에너지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 과제가 미래 세대의 올바른 환경 인식 정립과 실천 역량 함양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댓글 0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