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29 세계 구석기엑스포 준비 위해 ‘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 벤치마킹 실시 [사진=연천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759990823-d90eew.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오는 2029년 개최될 ‘연천 세계 구석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천군이 대규모 국제행사의 현장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자 남해안의 대표적인 박람회 현장을 직접 찾았다.
연천군은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문화관광국장, 구석기엑스포추진단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10월 30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을 방문하여 심층적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2029년에 열릴 예정인 ‘연천 세계 구석기엑스포’의 성공 기틀을 다지기 위해,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대규모 국제행사의 전반적인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석기엑스포 추진 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난 9월 5일에 개막하여 이날(11월 4일)까지 61일간의 대장정을 이어온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 세계 최초로 ‘섬’을 메인 테마로 내세워 개최된 대규모 국제 박람회다.
![연천군, 2029 세계 구석기엑스포 준비 위해 ‘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 벤치마킹 실시 [사진=연천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760010690-5umtxk.jpg)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은 정기명 여수시장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사무총장 등 조직위원회 핵심 관계자들과 뜻깊은 면담을 갖고, 박람회 준비 과정부터 실제 운영에 이르기까지 축적된 소중한 경험과 행정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이어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행사장 내 홍보 및 종합 운영 상황을 비롯해 대규모 교통 및 주차 대책, 전시 및 체험 콘텐츠, 식음료 및 편의시설 등 주요 분야별 세부 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연천군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체득한 생생한 내용들을 향후 분야별 관련 부서와 긴밀히 공유하여 구석기엑스포 마스터플랜에 적극 녹여낼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현장을 둘러본 뒤 “이번 여수세계섬박람회 방문을 통해 대규모 국제행사가 어떻게 기획되고 운영되는지 현장의 세부 사례를 면밀히 분석할 수 있었다”며, “우리 군이 지닌 전곡리 유적이라는 세계적인 역사·문화적 자산에 이번 현장에서 얻은 값진 시사점들을 더해, 전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성공적인 구석기엑스포로 반드시 완성해 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연천군은 올해로 무려 제33회를 맞이한 유서 깊은 ‘연천 구석기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며 영예의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은 이러한 객관적인 성과와 저력을 바탕으로 최근 전담 조직인 ‘구석기엑스포추진단’을 공식 출범시켰으며, 2029 연천 세계 구석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며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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