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11월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집중 기간’ 운영… 총 5억 7천만 원 규모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690759962-xudkcz.pn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납세자가 무심코 놓치고 있던 소중한 내 돈을 되찾아주기 위해 의정부시가 대대적인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에 나선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시민들이 찾아가지 않아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을 신속하게 돌려주기 위해 이달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자동차세를 연납한 이후 차량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 및 말소한 경우를 비롯해, 지방소득세 국세 경정, 납세자의 착오 신고 등의 다양한 사유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의정부시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1만 5천여 건에 달하며, 금액으로는 무려 5억 7천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정부시는 이번 집중 기간 동안 아직 환급금을 수령하지 못한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11월 중 개별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는 한편, 시청 본관 전광판과 관내 공동주택 승강기 텔레비전(TV) 등 시민들의 생활 밀착형 매체들을 총동원하여 쉽고 빠른 환급 신청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미환급금의 조회와 환급 신청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위택스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에서 ‘의정부시 지방세 상담’을 검색해 간편하게 1:1로 확인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소액의 환급금까지 찾아갈 수 있다.
최산호 의정부시 세정과장은 “이번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집중 기간 운영을 통해 정당한 납세자의 소중한 권익을 철저히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며, “우리 시민들께서도 혹시 내 명의로 잠들어 있는 미환급금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시고 적극적인 조회와 환급 신청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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