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안전 환경 우범지역 특별순찰   [사진=의정부시]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안전 환경 우범지역 특별순찰 [사진=의정부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이 지역 사회 단체와 손을 잡고 늦은 밤 골목길을 누비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 길과 건전한 성장 환경을 지키기 위한 대대적인 순찰 활동에 나섰다.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조미경)는 지난 10월 29일,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금순)가 관내 주요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 및 야간 특별순찰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업과 일상에 지친 관내 청소년들이 야간 시간대 유해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순찰에는 이금순 회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의정부역 인근부터 의정부시청에 이르는 관내 주요 상가 밀집 지역과 취약 골목길을 꼼꼼히 살폈다. 이들은 야간에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선도하고 안전한 귀가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청소년 유해 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안전 환경 우범지역 특별순찰   [사진=의정부시]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안전 환경 우범지역 특별순찰 [사진=의정부시]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번 10월 말 야간 순찰 활동을 성공적인 신호탄으로 삼아,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관내 우범 지역을 순회하는 특별순찰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상시 구축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다는 각오다.

이금순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학업과 일상으로 지친 우리 청소년들이 밤거리에서도 안전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보살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 기관 및 자생 단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청소년 선도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미경 의정부2동장은 “늦은 야간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두 팔을 걷어붙여 주신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동 주민센터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의정부2동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