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2동 공립유림숲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75만 2,500원 기탁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686860788-96jm64.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양주시 옥정2동의 어린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따뜻한 정성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양주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공립유림숲어린이집이 최근 원내에서 개최한 아나바다 나눔 장터 행사의 수익금 75만 2,5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들이 물건을 아껴 쓰고 재활용하는 자원순환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향후 옥정2동 관내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소중한 재원으로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어린 나이부터 경제활동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적 효과와 더불어, 지역 사회 내 끈끈한 온정을 나누는 선한 영향력을 동시에 전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은 공립유림숲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순수한 고사리손으로 직접 참여하고 정성껏 모은 작은 정성들이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로 온전히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주변을 따뜻한 시선으로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은 옥정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공립유림숲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직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분께서 소중하게 전달해 주신 따뜻한 성금은 단 한 사람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옥정2동을 만드는 데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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