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알레르기 질환은 이렇게 관리해요” 경기도, 도담뜰에서 알레르기 바로알기 홍보부스 운영 [사진=경기도청]](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686336186-mjk91n.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경기도가 도민들의 건강한 피부 관리와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경기도는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알레르기 질환 관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에 취약해지기 쉬운 피부장벽과 보습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토피피부염과 알레르기비염 등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예방과 관리 방법을 도민들에게 널리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아 5명 중 1명 꼴로 경험할 정도로 흔한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 아토피피부염은 겨울철 낮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장벽 기능이 쉽게 저하되어 철저한 보습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와 함께 겨울철 맑은 콧물과 재채기, 코막힘 등을 유발해 감기와 혼동하기 쉬운 알레르기비염 역시 조기에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생활환경 관리를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날 도담뜰에 설치되는 홍보부스에서는 ▲빛과 카메라를 활용한 전문적인 피부장벽 및 수분 상태 간이 측정 ▲센터 소속 교육간호사의 1:1 맞춤형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상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롭고 유익한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특히 SNS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에서는 피부 보습제와 비염 티슈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추운 날씨에 방문객들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붕어빵과 어묵 등 겨울 간식도 함께 준비되어 큰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도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경기도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위탁하여 운영 중인 도내 유일의 알레르기질환 전문 교육·지원 기관이다. 센터는 매년 약 200회의 학생 교육과 2천여 건의 환자 상담을 진행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촘촘한 알레르기 예방관리 사업을 선도해 오고 있다.
장윤석 경기도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은 “올해는 우리 센터가 개소한 지 어느덧 15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지난 15년 동안 축적해 온 풍부한 교육과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도민들의 소중한 건강 증진과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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