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지난 2일 의용소방대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관내 다중밀집장소에서 대대적인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포천소방서]
포천소방서는 지난 2일 의용소방대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관내 다중밀집장소에서 대대적인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포천소방서]

포천소방서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포천소방서는 지난 2일 의용소방대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관내 다중밀집장소에서 대대적인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 동시 시행에 발맞춰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이마트 포천점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거점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에게 겨울철 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주요 홍보 테마는 ▲우리 집 안전시설 알기 ▲우리 집 대피계획 세우기 ▲겨울철 생활화재 핵심 안전수칙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등 5대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119 신고 절차와 안전한 주민 대피요령, 취약계층 등을 위한 '화재대피안심콜' 가입 안내는 물론, 어린이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가정 내 화재안전 점검표를 배부해 실효성 높은 생활밀착형 홍보를 이어갔다. 특히 긴급출동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무엇보다 시민 각자가 일상 속 화재예방 수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체감도 높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