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 주민자치회, 2027년 장 담그기를 위한 메주 콩 수확 마쳐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579714714-kuzhfd.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가 5개월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가꾼 메주 콩을 수확하며 내년도 전통 장 담그기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상수)는 지난달 29일 관내 경작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재배한 메주 콩을 수확하고 탈곡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확은 행정기관의 단순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손수 농사를 지어 전통문화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수확한 콩은 지난 6월 생연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5개월여 동안 정성껏 가꾼 결실이다. 수확된 콩은 향후 주민자치회의 대표 특화 사업인 ‘황매 전통 장(된장, 간장)’ 제조 사업의 핵심 원재료로 전량 활용될 예정이다.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지역에서 직접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콩으로 전통 장을 담가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황매전통장’이라는 고유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전통 장은 생연1동 주민자치회 사무실(031-860-3027)을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은 물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김상수 생연1동 주민자치회장은 “황매 전통 장은 생연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파종부터 수확, 그리고 장 담그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우리 손으로 직접 해내기에 더욱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 장 사업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끈끈한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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