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6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 실시’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2026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 실시’ [사진=동두천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동두천시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등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29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빈발할 수 있는 화재와 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현장 최일선에 있는 관리업무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입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두천시, ‘2026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 실시’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2026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 실시’ [사진=동두천시]

이날 교육은 크게 소방안전과 방범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이론을 넘어선 실제 사고 사례와 현장 실무 위주의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소방안전 교육 세션에서는 최근 공동주택 안전 관리의 가장 뜨거운 현안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례를 실제 영상 자료와 함께 면밀히 살펴보고, 화재 발생 직후의 초기 대응 및 대형 피해 확산을 막는 요령의 중요성이 거듭 강조됐다. 이와 함께 주거용 주방 자동소화장치 등 단지 내 주요 소방시설의 올바른 설치 기준과 유지 관리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시설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진행된 방범 교육에서는 공동주택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 유형별 맞춤형 예방 대책을 비롯해 효율적인 시설경비 업무 요령, 유사시 신속한 대처 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공동주택 경비책임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법규와 실무 사항을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어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안전은 철저한 사전 예방과 위기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실제 현장에서 겪는 사례를 적극 활용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모든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 도시 동두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