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주최한 ‘제2회 동두천시 책문화축제’가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 속에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열렸다.
동두천시가 주최한 ‘제2회 동두천시 책문화축제’가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 속에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열렸다.

동두천시가 주최한 ‘제2회 동두천시 책문화축제’가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 속에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장은 온 가족이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무대 위에서 펼쳐진 화려한 버블 쇼와 마술 공연은 어린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허공을 수놓는 오색 비눗방울과 눈을 뗄 수 없는 마술 연출에 아이들은 반짝이는 눈망울로 몰입하며 연신 환호성을 터뜨렸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바닥 매트에 나란히 앉아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무대에 올라 마술 공연에 깜짝 참여하며 시민들과 격의 없이 어울렸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박 시장은 “책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도구를 넘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상상력을 키우며 세대 간 마음을 이어주는 소중한 친구”라며 “이번 축제가 우리 아이들에게는 책과 한 뼘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웃으며 따뜻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책을 길잡이 삼아 더 넓은 세상을 꿈꾸고, 동두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 준 관계자들과 함께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