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341회 임시회 마무리… 조례안 15건·동의안 9건·예산 출연계획안 등 원안 가결 김종성 의장 “엄정한 자정과 쇄신으로 신뢰받는 의회 구현”… 유재혁 의원, 자라섬 꽃 페스타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제안
지난 10월 20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341회 임시회 마무리… 조례안 15건·동의안 9건·예산 출연계획안 등 원안 가결 김종성 의장 “엄정한 자정과 쇄신으로 신뢰받는 의회 구현”… 유재혁 의원, 자라섬 꽃 페스타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제안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가평군의회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회기 동안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과 민생 조례안 심의를 모두 마치고 성공적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가평군의회(의장 김종성)는 지난 10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0월 20일부터 10일간의 대장정으로 운영해 온 제341회 임시회를 최종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의회는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들을 집중적으로 심의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가평군의회 서류제출 요구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조례 및 규칙안 15건과 「군립 가평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9건,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거친 예산 관련 안건 9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모두 원안 가결했다.

특히 이번 회기 중 군의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에 걸쳐 가평군이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장 18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잠재적 문제점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향을 집행부에 제시하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유재혁 의원이 연단에 올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라섬 꽃 페스타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유 의원은 ▲자라섬 꽃 페스타의 질적 가치 제고를 위한 입장료 현실화 ▲가평군 관내 소비 촉진을 위한 가평군민 무료 입장객 대상 상품권 지급 ▲자라섬 내 축제장과 가평군 관내 상권의 연계 강화 등을 차례로 제안하며 “지역 상인을 비롯한 가평군민 모두가 깊이 공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집행부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가평군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 동안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의회 스스로 더욱 엄정한 자정과 쇄신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모든 의원들이 높은 윤리의식과 무거운 책임감을 바탕으로 군민의 눈높이에 온전히 부응하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