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적경제원, ‘임팩트 쇼케이스’ 성과공유회서 연대·협력 기회 확대 [사진=경기도청]](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55999647-5wkavb.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내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연대와 협력의 발판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30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내 사회혁신공간 팔로우에서 사회연대경제 주체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6 임팩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기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 청년들이 한 해 동안 일궈낸 성과를 나누고, 실질적인 사업 성장과 판로 개척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에는 2025~2026년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한 선배 기업과 올해 창업기업, 예비트랙 청년 창업동아리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는 예비 창업자 및 업력 7년 이하의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진입과 자립을 돕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사업비 지원을 비롯해 전문가 멘토링, 창업 공간 제공 등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예비트랙과 초기 기업을 위한 성장트랙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공공기관 및 초기 투자사 등 유관기관 전문 멘토들과 창업기업·창업동아리 간의 긴밀한 일대일 매칭 상담이 진행됐다. 판로 개척 연계와 임팩트 투자를 통한 자금 조달 등 총 33회에 걸친 심도 있는 상담이 이루어지며 참가 기업들의 사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후속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각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장트랙에 참여한 창업기업 4개사는 각자의 독창적인 사업 모델과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사회적 가치와 탄탄한 사업성을 동시에 증명해 보였다. 또한 예비트랙에서는 청년 창업동아리 6팀이 참신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발표하고 대면 심사를 치렀다. 치열한 경합 끝에 마약 중독자의 회복과 사후 관리를 지원하는 기록형 플랫폼 ‘단 하루’를 선보인 ‘아이리햅’ 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낙상 발생 시 즉시 알림을 제공하는 콘센트 직결형 낙상감지기 ‘HugHug’를 발표한 ‘허그닉스’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단계의 청년 창업동아리부터 자신만의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기업까지 한자리에 모여 성장 단계별 경험과 땀방울의 성과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등 사회연대경제를 더욱 널리 확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는 만큼, 이번 임팩트 쇼케이스가 창업기업과 청년 동아리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연대와 상생의 협력을 모색하는 소중한 도약의 자리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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