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서울경마공원 유치 범군민 추진단 출범…행정·민간 협력체계 구축 [사진=가평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44695505-ljbuai.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수도권 내 대표적인 청정 지역이자 관광 도시인 경기도 가평군이 지역 경제의 대변혁을 이끌어낼 대규모 시설 유치를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고 본격적인 진군나팔을 울렸다.
가평군은 지난 29일 가평읍에 위치한 음악역1939 뮤직홀에서 ‘서울경마공원 가평군 이전 범군민 유치추진단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서울경마공원 유치를 향한 공식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에 전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김종성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지역 국회의원인 김용태 의원, 민간추진단 위원장을 맡은 추선엽 위원장과 위원들,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 및 뜻을 함께하는 수많은 군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가평군, 서울경마공원 유치 범군민 추진단 출범…행정·민간 협력체계 구축 [사진=가평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44708679-3lkmug.jpg)
이번 발대식을 통해 가평군은 행정력이 뒷받침하는 ‘행정지원단’과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민간추진단’이 긴밀하게 손을 잡는 강력한 범군민 유치추진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앞으로 민간이 주도적으로 유치 열기를 확산하고 행정이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입체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6만여 가평군민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가평군은 이미 지난 9월 선제적으로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 행정지원 추진단’을 꾸리며 발 빠르게 움직여왔다. 이후 가평역과 상천역 일대의 주요 후보지들을 직접 현장 점검하는 등 최적의 입지를 물색했으며, 현재는 유치 타당성 확보와 향후 정부 및 관계기관의 공모 절차에 완벽히 대응하기 위한 후보 부지 발굴 및 검토 용역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민간추진단은 추선엽 위원장을 필두로 부위원장, 감사, 고문단은 물론 각 읍·면 이사들과 정책기술개발, 재무총무, 홍보, 여성청년, 교통인프라 등 분야별 전문 위원들이 대거 포진해 조직의 내실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민간추진단의 세부적인 구성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전개될 유치 활동에 온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참석한 모든 이들은 한목소리로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서울경마공원의 가평군 이전 유치가 단순한 시설 유치를 넘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규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나아가 가평의 미래를 바꿀 관광·레저 산업 발전의 절호의 기회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아울러 서울 및 수도권과의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 천혜의 자연환경과 무궁무진한 관광 자원, 그리고 무한한 개발 잠재력 등 가평군만이 가진 차별화된 강점들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고, 체계적이면서도 투명한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날 출범식에서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는 우리 가평군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실하게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전례 없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가장 중요한 기회”라며 “철저한 후보지 검토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 그리고 6만 군민의 뜨거운 공감대 확산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유치 활동을 민간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공조하여 적극적으로 완수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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