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장암역 31일부터 운행 재개. 셔틀버스는 30일 운행종료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40753040-7esrxb.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공사를 위해 한 달간 운행이 중단되었었던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이 철저한 안전 검증 절차를 모두 마치고 마침내 오는 31일 첫차부터 열차 운행을 전격 재개한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10월 2일부터 임시 장암역 운영을 위해 진행해 온 시설물 안전성 검증과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31일 첫차 시간부터 임시 역사에서의 정상 영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운행 재개는 기존 장암역 철거 및 새로운 역사 건설 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마련된 임시 역사 운영 개시를 의미한다.
![지하철 7호선 장암역 31일부터 운행 재개. 셔틀버스는 30일 운행종료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40767904-r79zm1.jpg)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임시 장암역은 기존 장암역 출입구 바로 옆 부지에 설치되었다. 이에 따라 장암역 휴업 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입되어 운영되었던 도봉산역과 장암역 간 무료 셔틀버스는 30일 운행을 끝으로 공식 종료된다. 31일 첫차부터는 승객들이 지하철을 통해 곧바로 장암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의정부시는 경기도 및 서울교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가동하여 임시 장암역의 무결점 개통과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건축, 궤도, 안전, 신호·통신 등 총 13개 분야 172개 세부 항목에 걸쳐 철저한 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신뢰도 검증 시험과 현장 종사자 숙달 교육, 영업 서비스 점검까지 빈틈없이 마쳤다. 이어 지난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최종 획득하며 임시 역사 운영에 필요한 모든 행정·기술적 절차를 완벽하게 완료했다.
![지하철 7호선 장암역 31일부터 운행 재개. 셔틀버스는 30일 운행종료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340779369-ladk59.jpg)
이번 임시 장암역 개통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노선과 연계되는 새로운 장암역을 건설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다. 기존 장암역을 안전하게 철거하고 그 자리에 현대화된 새로운 역사를 건설하는 동안에도, 지하철 7호선 이용객들이 일상에서 겪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역사를 마련해 열차 운행을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을 출발해 의정부시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총 15.1㎞를 연결하는 대규모 단선전철 사업이다. 총 3개의 정거장이 신설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8,935억 원이 투입된다. 2026년 10월 기준 전체 공정률은 64%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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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장암역 휴업 기간 동안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시는 등 여러 불편과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는 31일부터 열차 운행이 재개되는 만큼 임시 역사 이용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일원의 불편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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