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참가자 모집… 31일 본선 개최   [사진=경기도청]
경기도,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참가자 모집… 31일 본선 개최 [사진=경기도청]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아빠와 자녀가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도란도란 요리하는 즐거움을 나누며 건강한 식생활의 가치를 배우는 특별한 가족 요리 경연이 경기도에서 펼쳐진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25일까지 도내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4회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가정에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우리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격적인 본선 경연은 오는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아빠와 (예비)초·중·고등학생 자녀로 구성된 2인 1팀 형태여야 한다. 이번 대회의 모집 분야는 ‘지역 농산물로 건강한 우리집 별미(米) 한그릇 밥’으로, 경기미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뽐낼 수 있도록 했다.

참가를 원하는 도민은 오는 25일까지 공식 참가신청서와 요리 설명서, 밥상 이야기, 경기미를 이용한 구체적인 요리법을 작성해 전자우편(ggfoodedunet@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는 접수된 가족들을 대상으로 공정한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할 15개 팀을 엄선할 계획이다. 본선 진출자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경기도 공식 누리집(gg.go.kr) 게시 및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오는 31일 열리는 본선 경연에서는 진출 가족들이 저마다 갈고닦은 솜씨로 준비한 요리를 직접 현장에서 선보이며 실력을 겨루게 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등 총 5개 우수 팀을 선정하며, 수상팀에게는 최신 전자기기 등 풍성한 상품이 수여된다. 아울러 본선에 오른 참가팀 전원에게도 기념 앞치마와 경기도미 500g이 참가 부상으로 든든하게 제공된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아빠와 자녀가 다정하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경기미를 비롯한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깊이 깨닫는 한편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도내에 널리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대회 참가 신청 및 상세한 문의 사항은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 031-774-0207)로 연락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