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더드림요양병원, 저소득층 성금 3천만 원 기탁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564465778-90b2b0.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을 돌보는 의료기관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통 큰 기부를 실천하며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10월 21일 관내 민락동에 위치한 의정부 더드림요양병원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전격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성금을 전달한 의정부 더드림요양병원은 내과를 비롯해 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등 다채로운 전문 진료과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척수 및 뇌 손상 환자들의 빠른 건강 회복을 돕는 전문 재활센터와, 지속적인 혈액투석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첨단 인공신장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지역 의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김창훈 의정부 더드림요양병원장은 이번 기부와 관련해 “이번에 마련한 성금이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생활 속에서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큰 힘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우리 병원은 앞으로도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차적인 의료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깊이 나누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3천만 원이라는 소중한 성금을 통 크게 기부해 주신 의정부 더드림요양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는 늘 최일선 의료와 돌봄의 현장에서 시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살펴온 병원 측이 함께 동참해 주셨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정말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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