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광암 이벽 선생의 숭고한 신념과 삶을 기리는 음악극이 그의 유적지에서 펼쳐진다.[사진=아라연극놀이터]
포천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광암 이벽 선생의 숭고한 신념과 삶을 기리는 음악극이 그의 유적지에서 펼쳐진다.[사진=아라연극놀이터]

포천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광암 이벽 선생의 숭고한 신념과 삶을 기리는 음악극이 그의 유적지에서 펼쳐진다.

‘2026년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지원 선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포천 역사인물 음악극 <광암이벽, 닫힌 세상의 벽을 허물다>가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2시 포천시 화현면에 위치한 광암이벽 유적지 야외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아라연극놀이터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며, 포천의 역사인물을 널리 알려 포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기르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광암 이벽 선생의 신념과 여정을 무대화한 음악극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무대가 마련되는 광암이벽 유적지는 선생의 발자취가 살아 숨 쉬는 역사적 공간으로, 닫힌 조선 사회의 벽을 허물고자 했던 선생의 빛나는 신념을 현장감 넘치는 음악극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임태순 연출가는 “포천의 자랑스러운 역사인물인 광암 이벽 선생님의 숭고한 신념을 기리는 뜻깊은 무대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전 연령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바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전화(010-4942-0126)로 하면 된다.

시사큐브 양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