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제19회 어린이 환경사생대회 개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562219225-js0zl1.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붓을 들고 환경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도시의 모습을 도화지에 가득 담아내는 뜻깊은 환경 축제가 다가오는 주말 의정부에서 펼쳐진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의정부종합운동장 남측 광장에서 관내 5~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19회 의정부시 어린이 환경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순수한 그림 활동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의정부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가 꿈꾸는 지속 가능한 의정부’를 메인 주제로 내걸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환경의 가치를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 모인 어린이들은 탄소중립, 자원순환, 에너지 절약 등 환경과 직결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각자의 생각과 미래 도시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게 된다. 특히 수채화나 포스터 등 그림 형식을 따로 제한하지 않아 어린이들이 각자의 개성과 뛰어난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그림 그리기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환경체험 공간이 함께 문을 연다. 참가자들은 유용미생물(EM) 활성액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나만의 다육식물 화분 심기, 다양한 공예 체험 등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호를 직접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주최 측은 그림 그리기에 필요한 화지를 기본 배부하며, 참가 어린이는 개인 화구와 돗자리, 개인 물통 등을 지참해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환경‧탄소중립골든벨’ 코너가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환경과 탄소중립 지식을 퀴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은 행사장 주변의 포스터와 현수막에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놓치더라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이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는 오는 11월 중에 진행되며, 대상 6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6명, 특선 및 입선 140명 등 총 158명의 우수 참가자를 선정한다. 이어 오는 12월 11일에는 공식 시상식을 열어 사생대회 입상자들과 함께 환경‧탄소중립골든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우리 어린이들이 순수한 그림과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깊이 느끼고, 우리가 함께 살아갈 지속 가능한 의정부의 미래를 머릿속으로 상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알찬 환경교육과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여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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