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이 걷기 캠페인 성료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이 걷기 캠페인 성료 [사진=동두천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일상 속 신체활동을 통해 마음의 건강을 돌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지역 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송내동 메타세쿼이어길 일원에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걷기 캠페인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 속에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편견을 줄이며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벼운 걷기 등 신체활동을 실천하며 정신건강 증진의 가치를 깨닫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온전히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가 열린 송내동 메타세쿼이어길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발걸음을 함께했다. 단순한 걷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인식개선 홍보 부스가 운영되었다. 아울러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오감을 일깨우는 향기 테라피와 피로를 풀어주는 안마 시연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걷기 운동은 비단 신체 건강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훌륭한 실천 방법”이라며, “이번 걷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동두천시민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깊이 돌아보고, 정신건강을 향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며 서로를 따뜻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강조했다.